정자 은행의 동료를 찾아 삼만리! 5년간 40명 발견
2018. 2. 28.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키아니 아로요씨(21)는, 자신의 기원에 관한 장대 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어머니가 정자 은행을 이용하여 탄생하게 된 키아니 씨는, 같은 정자로 태어난 형제, 자매를 찾아 그들과의 만남을 인스타그램에 계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그 계속 찾기를 5년, 지금까지 발견 된 형재는 무려 40명.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등 먼 곳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플로리다에서 꽤 가까운 곳에도 형제가 있었다는 기적도 발생. - 정자 은행 동료를 찾아 프로젝트를 시작 키아니 씨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5년 전 인 고등학교 2학년 때. 키아니 씨의 어머니는 미혼모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제공 받아, 키아니 씨를 낳았다는 사실에 대해 정직하게 말하고 다녔다. 따라서 키아니 씨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