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중, 소련의 코카콜라 사랑
2017. 4. 3.
전 세계에서 "코카콜라"를 쉽게 볼 수 있는 현재, 누가 어디서 마시든 어떻게하든 전혀 문제될게 없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의 천재 군인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 앞에서 그런 제국주의적인 음료를 마실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었다는...라고 하는 요망을 이루기 위해 당시 코카콜라는 어떤 궁리를 도모하기 시작했다. 코카콜라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군의 보급 물자로 널리 보급되고 있었다. 연합국 최고 사령관 아이젠 하워, 그리고 당시 소련 군인, 주코프도 콜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것을 마시는 모습을 보이면, "미국 제국주의의 개!"라고 스탈린의 숙청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 그렇지만 마시고는 싶고....라고 생각한 그는 "보드카로 보이도록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