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독자주의"가 낳은, 반도체 메이커의 비참한 말로
2017. 4. 14.
올해 출시 예정인 iPhonedml 10주년 기념 모델은, 디자인의 대폭 리뉴얼이 예상되고 있고, 또한 최신 보도에 따르면, 본체 내부도 외관 못지않게 크게 쇄신된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신형 iPhone용으로, 배터리의 대기 시간을 개선하기 위한 독자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애플은 PMIC(전력 관리 IC) 공급 업체 인 다이얼로그 세미컨턱터(Dialog Semiconductor)와 계약을 중단 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애플이 PMIC를 자체 개발하여, 적어도 부분적으로 다이얼로그제의 칩을 교체 할 방침임을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뱅크 하우스 람페(Bankhaus Lampe)의 애널리스트 Karsten Iltgen는 말하고 있다. Iltge..